경기동부권역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군청사로 들어왔어요!!

춘천뉴스 0 0 0

2ffb340b7710a78bce248bf383eb7cc8_1607574739_9139.jpg 


2ffb340b7710a78bce248bf383eb7cc8_1607574754_8851.jpg 

​

△ 자라섬 남도 꽃정원과 군청사에 전시된 사진
​

가평군 대표관광지인 자라섬이 군청사내로 이동해 공직자 및 민원인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군은 10일  올 가을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당시 다양한 볼거리를 사진액자로 만들어 본청 2층 중앙복도 양옆에 전시해 미술관을 연상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형형색색의 자라섬은 카메라 앵글에 담겨 20개의 사진(100x70)으로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꽃과 사람, 섬을 감싼 북한강이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자라섬 사진은 군정홍보팀 직원들의 손으로 탄생했다. 직원들은 지난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37일간 개방된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매일 찾아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좋은 사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

이런 노력에 힘입어 탄생한 사진들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와 지난 8월 역대급 폭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폐쇄됐다가 이후 민·관의 노력으로 피해복구를 마치고 재개장 했다.

​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봄에 이어 가을 꽃축제를 취소하고 그동안 조성된 남도 꽃정원을 시민들에게 일일 관람료 5000원에 유료개방 했다. 관람료는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됐다.

​

개방기간동안 11만7300여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상품권은 4억5000만원이 소진되고 농산물 및 음료는 3억38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

아울러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이외에도 숙박업, 음식업, 운송업 등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며, 다양한 지표를 분석한 결과 간접효과가 4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

군은 내년에도 이번경험을 거울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하여 꽃정원 개방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

앞서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며 방문객 8만명 시대를 열었다.

​

올 3월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는 한편 가을꽃인 백일홍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3종을 보식 관리해 왔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다리,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박유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