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권역

원주시 확진환자 4명 추가 발생

춘천뉴스 0 0 0


d92eef7b2bbfc1ced8f37d5fefbc5b47_1583047924_1637.jpg 


△ 이동 검체채취


d92eef7b2bbfc1ced8f37d5fefbc5b47_1583047793_6326.jpg


△ 원주시 두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1,2차 확진환자 같은 날,같은 공간에서 예배를 보고 이틀만에 확진판정


원주시는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대응 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동경로 방역 및 접촉자 자가격리 등 긴급처리에 돌입했다.
  

원주에 신천지 관련 확진환자가 발생함에따라 원주시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예배참석자 명단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신천지 측에 철저한 자가격리 조치와 즉시 검체채취에 응하도록 강력히 요구해 놓은 상태이다.

전수조사에 의해 3월 1일 현재까지 원주시가 조사한 신천지 교인은 교육생을 포함해 총 7,013명으로 이 중에 146명이 선별진료를 받았고 유증상자는 138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체채취가 진행 중에 있다.

1차 확진환자 발생 후 많은 신천지 교인들이 자진해서 검사를 받고 있으며.시에서는 신도들의 검체채취를 유도하고자 어제와 오늘 2일간, 태장동 신천지 교회에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29일 원주시 태장동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자는 145명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 86명을 포함해 231명이다.
 

-낭만도시 춘천뉴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