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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 연휴에도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

춘천뉴스 0 0 0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에도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명절 연휴 기간을 비롯해 평일에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 공무원은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젊고 패기있는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챙겨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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