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 이주한 총장, 4년 임기 마치고 이임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주한)는 2025년 10월 21일부로 제8대 이주한 총장의 4년 임기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주한 총장은 2021년 취임 이후 교원 양성의 질적 향상과 대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힘써 왔으며, 안정적인 대학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학본부 측은 “이주한 총장께서 재임 기간 동안 교육 혁신과 소통 중심의 대학 운영을 통해 대학의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하셨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교원 양성과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차기 총장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학칙에 따라 직무대리 체제로 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