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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약사회와 함께 통합돌봄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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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요양 등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대비 간담회 개최

- 다제약물관리 등 약사 전문인력 연계 통한 지역 돌봄체계 강화 모색


춘천시가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약사회의 전문 인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약사회와 ‘의료·요양 등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효정 강원특별자치도 약사회장 △박미라 부회장 △남궁정연 춘천시약사회장 △김준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내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시가 검토 중인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약물관리 서비스와 복약지도 지원체계를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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