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지하도상가 도청로 출입구 유리난간 개선

춘천도시공사가 춘천 지하도상가 도청로 입구 노후 목재 난간을 유리 난간으로 교체했다고 29일 전했다.

기존 목재 난간은 노후화로 인해 파손 위험이 있었으며, 이번 교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출입구 주변 상가의 미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지하도상가를 찾는 고객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유리난간으로 교체하게 되었고 이번 조치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