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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를 뜨겁게 달아올렸던 곰취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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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곰취를 뜯는 관광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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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20여 만 명 방문으로 양구가‘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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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축제 방문객 스포츠대회 참가자, 軍장병 면회객 등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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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곰취축제와 군장병 면회객, 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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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양구 전역이 붐비면서 20여 만명(양구군 추산) 가까운 방문객들이 양구를 찾아 지역경제가 활기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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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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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나물 축제로 발돋움한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가 4~6일 사흘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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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6일(월)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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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된 곰취축제는 올해 ‘봄취♥곰취(봄愛 취하고~ 곰취愛 취하다!)’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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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곰취를 즐기다(무대행사) ▲곰취를 만나다(홍보 및 전시행사) ▲곰취를 맛보다(판매 및 먹거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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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곰취로 놀자(체험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 몸을 즐겁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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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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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곰취축제는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되는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방문객들의 저변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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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기 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대폭 추가해 운영됐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처음 도입해 운영했고, 각종 놀이기구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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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해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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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곰취를 재료로 한 김밥, 부침개, 떡볶이, 스테이크, 흑돼지곰취쌈, 곰취막걸리, 곰취두부 등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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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포함한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어필할 수 있는, 곰취를 재료로 한 피자,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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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머랭쿠키,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과 등 디저트류를 새로 개발해 판매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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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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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장에 설치된 곰취판매장에는 곰취를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공급물량이 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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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연휴에 개최된 스포츠대회도 지역경제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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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및 2019 대학펜싱클럽오픈대회가 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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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나흘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됐고, 3일부터 5일까지는 제21회 통일염원 전국국궁대회 및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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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인(무단)왕전이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록정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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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 국토정중앙 양구와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41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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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축제가 시작한 4일 시작돼 9일까지 하리야구장과 구암리야구장 등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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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로,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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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상 많은 부모들이 함께 방문해 자녀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저녁에는 지역 내 곳곳의 식당에서 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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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등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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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연휴를 맞아 다른 주말보다 훨씬 많은 면회객들이 양구를 방문하면서 곳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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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다니는 장병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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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꺼번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양구지역의 숙박업소들의 방이 모두 예약돼 미처 예약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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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방문객들은 늦은 시간 방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를 정도로 지역경제가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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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용 양구군 문화체육과장은 “곰취축제를 준비하면서 어른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어린이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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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에까지 방문객 저변을 넓히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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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 같다고 얘기해 보람을 느낀다”며 “축제장 주변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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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체증과 소음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을 텐데 지역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아무 불평 없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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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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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앞으로 철저하게 축제결과를 분석해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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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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