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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진입 시외버스 탑승객 전원 발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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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공영버스터미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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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당초 오늘 오후부터 화천으로 들어오는 모든 버스 탑승객 대상 발열검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행복일자리 인력 수급 등이 완료되지 않아 내일 29일 첫차 (오전 7시)부터 근무조가 편성돼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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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군은 27일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시가지 시외버스 터미널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천군, 27일 코로나19 3차 긴급회의 개최
-화천읍, 사내면 시외버스 터미널 인력 배치,상서면 산양리, 다목리 터미널도 확대 검토

 

화천군이 인구밀집 지역인 화천읍과 사내면으로 들어오는 모든 시외버스의 탑승객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발열검사를 전격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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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최문순 군수 주재로 27일 오전 3차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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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내 공공시설과 각종 모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잠정 중단한데 이어 외지에서 진입하는 사람들에 대한 방호조치 수준까지 대폭 끌어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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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장 27일 오후부터 화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내시외버스터미널에 공무원과 행복일자리 근무자로 구성된 근무조가 배치됐다.

28일부터는 첫차 시간과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근무조가 편성된다. 
 
검사 결과 이상증세를 보이는 승객은 화천읍의 경우 보건의료원 앰블런스로 후송하고, 사내면은 별도 시설에 격리조치 후 매뉴얼에 따라 후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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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화천시외버스터미널은 1,000여 명 안팎, 사내시외버스터미널은 200~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약 40% 감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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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군장병 외출외박 통제로 인해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상서면 산양리와 다목리 터미널은 차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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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는 “지금은 훈련이 아닌 실제상황”이라며 “모든 부서와 인력을 코로나19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경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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