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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효담 작가와 첫 번째 동행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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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담 동화가의 작품"오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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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담 동화작가의 강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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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생활문화공유공간 "다락" 


-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마음 활용법이란 주제로 진행

-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횡성군이 생활문화공간인 "다락"에서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효담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첫 번째 북콘서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횡성읍 4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문화 예술로 연계한 강연 5회차 중 첫 번째 강연으로 일상 속, 삶과 예술에 대해 청중과 교감하며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효담 작가는 자신이 쓴 동화책 "오냐나무"를 바탕으로 요가와 명상 및 호흡 등을 통해 자기내면을 찾아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비롯해 자신의 원하는 소원이나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실생활에서 예를 들며 강연을 이어갔다.


이날 강연은 사전 신청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늘 이효담 동화 작가를 시작으로 퓨전음악 김지희 대표, 김재천 시인, 이연철 소설가, 횡성문인협회의 시인들을 비롯해 서울, 횡성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2주차 북콘서트 강연은 오는 28일(수) 퓨전국악 김지희와 싱어송라이터 심상민의 "달팽이의 기억일기-음악이 글이되다"란 주제로 열린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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