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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라리촌에서 주말 놀이마당 "오락가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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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고장 정선군이 조선시대 정선의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은 아라리촌에서 보고·듣고·체험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주말놀이마당 “오락가락”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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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 주말 놀이마당 “오락가락”은 6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아라리촌을 찾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정선만의 특색있고 재미있는 문화공연과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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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놀이마당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소리공연 ▶ 극단 오랍뜨리의 2020 양반전 공연 ▶ 고은(Go Silver)님들의 아리랑 고개너머 시집살이 공연 ▶ 전통 나룻배 체험 ▶전통혼례 체험 ▶정선아리랑학당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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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극단 오랍뜨리의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쓰여진 연암 박지원의 고전소설 “양반전”을 재구성한 조선후기 몰락하는 양반 이 진사와 양반 신분을 돈으로 사는 김 부자 등의 내용으로 양반계급의 해학과 풍자를 더해 흥미 진지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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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리랑 고개너머 시집살이” 공연은 정선지역에 거주하는 평균연령 75세에 이르는 20명(남6, 여14)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은(Go Silver)님” 연극단에서 땅끝 해남에서 정선으로 시집와 산선수전 다 겪은 어르신의 구술을 토대로 소리로 전해 내려오는 정선아리랑 소리와 함께 그 속에 담긴 내용을 “아리랑 고개너머 시집살이”라는 이야기로 풍물, 연극, 춤, 아리랑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마당극 형식의 연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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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라리촌을 투어하며 5개 프로그램 체험 스탬프를 찍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아리랑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공연 전후 아리랑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정선아리랑 CD, 책자, 기념품 등을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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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 주변에는 아리랑센터와 아리랑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옛 선조들의 주거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라리촌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보고·듣고·체험하며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놀이마당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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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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