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산림고), 증축공사 계획설계 보고회 개최
-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복합 교육 공간으로 재구조화
- 학생, 학부모, 설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미래형 기숙사 설계
인제 신남고등학교(교장 신동만)가 29일(금) 교내 체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산림분야) 전환과 관련하여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숙사 신축공사 계획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산림분야) 전환과 관련하여 기숙사 건립 사업의 첫 단추인 계획설계 단계를 마무리하며, 학교 관계자와 설계 용역사,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축사사무소의 제안 발표와 함께, 향후 진행될 중간 설계 및 실시설계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남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5,155.3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3∼5층에 2인 1실 기준의 쾌적한 시설을 비롯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커뮤니티 라운지, 스터디 카페,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 학생 편의를 극대화한 현대식 부대시설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번 계획설계는 단순한 기숙사 공간을 넘어 ‘배움과 쉼, 학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숙사 내 전공실습실과 클라이밍, 아보리스트 실습장 등을 갖추었으며, 보안 시스템과 사각지대 비상벨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숙사 내 안전망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피난 유도 시스템과 안전 난간 등의 시연 검증 계획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신동만 교장은 “4차 산업시대 산업수요와 미래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성공적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매력도 제고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마이스터고가 되기 위한 첫 삽”이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학생들이 걱정 없이 배우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기숙사를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남고등학교는 이번 계획설계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수요자 참여 중심의 설계 보완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