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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자에 앉아서 마을버스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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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 마을버스 승강장에 목재의자를 설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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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면 마을버스는 농촌지역의 노약자들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011년 5월부터 운행한 공영버스로 07시 15분 소사리 첫차를 시작으로 상터(지구1리), 새재(안흥3리), 상안리 3개 노선을 일요일과 법정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8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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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횡성간 농어촌 버스의 경우 목재 또는 벽돌로 된 버스 승강장 안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으나, 마을버스 승강장은 승강장 표지판만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버스를 기다릴 수 없는 실정이었다. 
    
안흥면행정복시센터에서는 안흥면 어르신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등받이가 달린 목재의자 50개를 구입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솜씨로 다양한 색을 입히고 그 위에 ‘LOVE IN 안흥’, ‘코스모스 꽃’, ‘잠자리 모양’을 넣어 안흥면의 상징성과 친근함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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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면장 한성현은 ‘안흥(安興)’이라는 뜻 풀이처럼 주민의 입장에서 편안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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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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