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추석 서로장터에 강원 농수특산물 100여 종 홍보·판로 지원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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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 1동, 13개 시군 19개 생산 농가 판매 부스 운영
- 도내 농특산물 100여 종 20~30%, 강원한우 20% 할인 판매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인 「추석 서로장터」에 참가한다.이번 장터는 9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판로지원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전국 10개 시도와 130여 개 농가가 참여한다.
강원자치도는 13개 시군 19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전통주, 사과, 버섯, 나물, 떡, 장류, 황태, 먹태, 젓갈류, 김 등 강원 대표 농수특산물 100여 종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서울 시민에게 선보인다.
참가규모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을 비롯해 13개 시군(춘천 2, 원주 1, 동해 1, 속초 1, 삼척 1, 횡성 1, 영월 1, 평창 2, 정선 3, 화천 2, 인제 1, 고성 1, 양양 1)에서 18개 부스를 운영한다.
道는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해 농수특산물진품센터(강원푸드마켓)와 강원생활도민제도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또한 매일 강원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강원한우 곰탕(500ml)’, ‘강원인삼 홍삼 캔디(200g)’, ‘부각(양양)’, ‘더덕주(영월)’, ‘토토미쌀(원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