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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도 방문객 1억 3,0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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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방문객은 전년(34.2%), 전월(9.6%) 대비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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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은 2021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1년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억 3,032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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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0년 대비 0.7% 감소를 보인 것으로서, 강원관광의 성수기인 동계, 하계시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관광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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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던 2020년 1월과 비교하면 작년 1월의 방문객 수가 660만여 명이 줄어든 것이 연간 방문객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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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20년 12월 24일부터 21년 1월 3일까지 진행된 도내 스키장 운영 중단과 이후의 일부 스키장 시설 이용제한 조치, 21년 하계시즌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도 관광 성수기에 방문객 감소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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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년 12월에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01만여 명으로서, 전월 대비 96만여 명이 늘어 9.6% 증가율을 보였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280만여 명이 늘어 34.2%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월대비 증가요인은 전통적 비수기인 11월을 지나 12월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기인한다.
 
시군별로 보면, 태백(16.8%), 평창(15.7%)등 7개 시군으로의 방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소재 시군과 그 주변 시군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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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평창(홍천) 계방산은 운두령을 찾는 겨울산행 관광지로 각광을 받아 전년 대비 72% 증가, 전월 대비 99% 증가하였다. 무난한 산행코스와 강원도 특유의 겨울 설산을 볼 수 있어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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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시즌을 맞아 엘리시안 강촌은 전년대비 94%, 전월대비 105%의 증가를 보였으며, 최근 남이섬 등 춘천 대표 7개 관광지의 일원으로 통합 할인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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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2월 13일 백양리역에 ITX 청춘 열차가 6회~14회 정차해,야간.당일 스키어를 불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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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3사가 X3 통합 시즌권을 운영하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원도 대부분의 스키리조트가 전년대비 100% 이상의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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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 두루미 평화타운은 전년 대비 41% 증가, 전월 대비 51% 증가하며 겨울 철원을 찾는 두루미 탐조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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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두루미 탐조 코스는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12월 한 달간 1천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철새 탐조가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철원군은 이에 발맞춰, 작년에 국제 두루미센터를 개관하며 동북아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소비 면에서는, 약 1,459억여 원 소비규모를 보였고, 금년 11월 대비 11.3%가 줄어든 185억여 원의 소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년 대비로는 38.1%가 늘며 40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50~60대 소비 감소폭이 크고, 20~30대는 비교적 적은 감소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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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가 겨울 레저 스포츠의 메카라는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별 이색 동계 관광지가 꾸준한 관광객 유입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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